-
[TONG]"군대 보다 짧네?" 다크웹 아동포르노 판결문 읽어보니(영상)
국제 공조수사로 검거된 희대의 아동 성착취 동영상 사이트 '웰컴 투 비디오' 운영자 손모(23)씨는 징역 1년 6개월 실형을 선고받았다. 1심(징역 2년, 집행유예 3년)에 비해
-
카드 정보 90만건 해외 암시장 유출…유효기간·CVC까지
셔터스톡 지난 5년간 다크웹을 통해 국내 신용카드 정보 90만건이 불법 유통된 것으로 확인됐다. 다크웹은 IP 추적을 피할 수 있는 온라인 암시장이다. 금융당국은 아직 금전 피해
-
손정우 심문기일 불출석, 내달 16일 美 송환 결정
세계 최대 아동 성 착취물 사이트 '웰컴 투 비디오' 운영자 손정우(24)씨가 미국 송환 여부를 가리는 법정에서 "인도 대상이 된 범죄 이외의 죄명으로 처벌받지 않는다고 보증해야
-
'앙톡'에 잡혔다…'마약스테이크' 돈 쓸어담던 돈스파이크 마약
자신이 차린 식당에서 ‘마약스테이크’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맛난 바비큐를 팔던 작곡가 돈스파이크는 어떻게 진짜 마약범으로 전락했을까. 돈스파이크는 2010년 8월과 10월 마
-
특별수사팀 전국 4곳…이원석 총장이 ‘마약과 전쟁’ 나선 까닭
2022년 10월 11일 이원석 검찰총장이 대한변호사협회를 방문했다. 연합뉴스 올해 10대 등 젊은 층을 중심으로 마약사범이 역대 최고치로 치솟을 것이란 전망에 검찰이 ‘마약
-
간판없는 공장, 빨간불빛 내뿜는 비닐 걷자…경찰 경악했다 [영상]
지난해 8월 경기도 김포시의 공장지대. 간판도 없는 공장에 들이닥친 경찰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. 100평 넘는 규모의 공장 안이 온통 비닐로 둘러싸여 있었다. 비닐 안 붉은
-
[월간중앙] 한국의 1020세대는 어떻게 마약에 빠져드는가
다크웹·다크코인을 마약 거래 수단으로 악용 이중 국적 소유한 학생들 거쳐 유통되기도 올해 10대·20대 마약사범이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. / 사진:getty images
-
여가부 “다크웹 범죄, 반드시 검거…강력 처벌 위해 법 개정에 최선”
청와대 국민청원 답변에 나선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. [청와대 유튜브 캡처] 폐쇄형 사이트 다크웹을 이용해 25만 건의 아동 성 착취 음란물을 유통한 이들에 대한 합당한 처벌을
-
또 공익요원…미국메신저·다크웹으로 아동성착취물 판매 적발
다크웹과 해외 메신저를 이용해 아동·청소년 성착취물을 판매한 사회복무요원(공익근무요원)이 경찰에 붙잡혔다. 경찰청 사이버안전국은 다크웹 내 최대 한국인 커뮤니티인 ‘코챈’에서 성
-
텔레그램에 유사 ‘n번방’…아동 성착취물 제작·유포한 21명 검거
텔레그램에 유사 'n번방'을 개설해 아동 성착취물 등을 제작, 유포한 21명이 무더기로 검거됐다고 20일 경찰이 밝혔다. 뉴스1 텔레그램 단체대화방에 아동 성착취물 등을 올린
-
조주빈, 다크웹서 마약도 팔았나…오늘부터 檢 강력부 조사
텔레그램에서 성 착취물을 제작 및 유포한 혐의를 받는 '박사방' 운영자 조주빈(25)이 지난달 25일 서울 종로구 종로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와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. 강정현 기자
-
[장세정 논설위원이 간다]포털에 '시원한 술' 쳤더니···'1시간 내 집앞 (마약) 택배' 글이 떴다
━ [장세정 논설위원이 간다] 유엔 범죄마약국(ODC)은 인구 10만명당 마약사범이 20명을 넘지 않으면 '마약 청정국'으로 분류한다. 인구 5000만명인 대한민국은
-
'다크웹'으로 주문해 36억 어치 마약류 밀수한 10명 구속기소
커피믹스 봉지에 든 필로폰 압수물. [수원지검] 특정 브라우저로만 접속 가능한 비밀 웹사이트 ‘다크웹’ 등을 통해 마약류를 주문해 커피믹스 봉지 등에 숨겨 국내로 들여온 마약
-
“민간 기업 뚫는 해커조직 득세, 산업 보안이 국가 안보”
━ [SUNDAY 인터뷰] 사이버 보안 전문가 에란 슈타우버 100만 달러(약 12억원). 지난 2월 국제 해커조직 랩서스가 글로벌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를 해킹한 뒤 빼돌
-
사라진 제2 'n번방' 주범…"왜 해킹수사 안하나" 공방 붙었다
이른바 텔레그램 ‘n번방’과 ‘박사방’ 사건으로 사회적 공분이 일었던 2020년. 같은 시기 온라인상에서 아동·청소년 대상 또 다른 성범죄가 벌어졌다는 정황이 피해자 제보로 최
-
다크웹 불법사이트 운영자 국내 첫 검거…다크웹 정체는?
다크웹은 운영자의 서버 소재지는 물론 이용자의 IP 추적도 사실상 어렵다. 수사기관도 추적에 애를 먹는 탓에 범죄에 악용된다는 지적이 많다. 사진은 기사와 무관. [중앙포토] 다
-
[월간중앙] 국경없는 사이버테러, 대한민국이 위험하다
해킹조직들, 전 세계 대상 ‘범죄 경유지’로 한국 눈독 ■북한·중국·러시아·이란 등 국제 및 국가 배후 해킹조직 운영 ■공공기관과 달리 법령 근거 약한 민간은 자체 방어에만 의존
-
[단독]19일 발급 '개인 안심번호', 고교생 해커가 재능기부
윤종인 개인정보보호위원장은 3일 인터뷰에서 코로나19 방역 와중에 개인정보 유출을 막기 위해 19일부터는 모든 국민에게 휴대전화 번호 대신 '개인 안심번호'를 발급한다고 밝혔다.
-
"그곳에선 30분이면 마약거래"…악마 숨겨주는 '악의 플랫폼'[밀실]
━ [블랙 트라이앵글 ①] #1. 지난 8월 25일 대마 유통·판매책 12명 등 마약사범 178명 검거. 다크웹에 광고 게시 후 텔레그램·암호화폐 이용해 거래. #2. 지
-
조주빈 잡힌 뒤 더 활개친다…교묘해진 악마들의 비밀통로 [밀실]
━ [블랙 트라이앵글 ②] ‘XXXX(회사) XXX(이름) 좋아하는 사람 없나.’ 지난달 2일 한국어로 된 ‘XXX’ 다크웹 사이트에는 피해 여성의 이름과 직업을 특정
-
도심서 대마 재배…비트코인 받고 '딥웹'에 판매한 일당 적발
부산 도심 상가에서 대마를 재배해 ‘암흑의 인터넷’으로 불리는 ‘딥웹’에서 판매한 일당이 검찰에 적발됐다. 딥웹을 이용한 마약 거래를 적발한 국내 첫 사례다. 서울중앙지검 강력부(
-
[탐사기획] SNS 클릭 몇 번이면 30분 내 마약이 온다
‘*을(대마를 의미하는 은어) 판다기보단 느낌을 파는 마음으로 일합니다’. 유명 소셜미디어에 올라온 마약 판매 광고 글이다. 소소한 일상을 공유하는 개인 공간이 마약 판매의
-
법무부, 검찰 범죄정보수집 기능 부활 추진…정치 쟁점화 조짐
대검찰청의 범죄정보 수집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대검 정보관리담당관실을 옛 범죄정보정책관실 수준으로 확대 개편하는 방안을 법무부가 추진한다. 또 전국 주요 검찰청의 범죄수익환수팀을
-
피자보다 싼 마약…보이스피싱·살인·성착취와 '무서운 콜라보'
━ 진화하는 마약범죄 ① 경기남부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지난해 5월 대마 재배 및 판매 혐의로 김모(28)씨 등 일당 5명을 붙잡았다. 2021년 8월부터 서울 양평동 일